GCS
2022년 2월 10일 ~ 2022년 4월 3일
김은진은 이번 개인전 《신의 자리 2022》에서 자개라는 새로운 물성의 재료 실험을 시도한다. 그는 자개농 흑판 위에 물감 대신 자개로 작가의 서사를 그려낸다. 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자개와 대비되는 흑판은 빛과 어둠을 상징한다. 동서고금에서 빛과 어둠은 신의 영역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김은진은 자신의 화폭에 신들을 위치시킴으로써 자개의 빛과 흑판 어둠의 세계를 창조하였다. 대중문화와 설화에서 차용한 캐릭터, 부조리한 현대사회의 단면, 자연과 죽음 등 작품 속의 다층적인 서사와 더불어 작가의 회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자개의 물성은 현존과 과거의 극 사이에 새로운 장소성을 부여하며, 재료의 형식은 신이라는 주체를 소환하여 위치시킨다.
참여작가: 김은진
주최: GCS Geomang Creative Studio
기획: 최주원
진행: 방수지 GCS 어시스턴트
후원: 개오망디자인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2:00 - 18:00
목요일 12:00 - 18:00
금요일 12:00 - 18:00
토요일 12:00 - 18:00
일요일 12:00 - 18: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공휴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