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창작스튜디오
2019년 7월 16일 ~ 2019년 7월 26일
‘무엇을 어떻게’의 경상도 방언인 <뭐꼬, 어에>展에서는 작가의 내면의 소리를 회화와 조형 그리고 설치로 풀어나가는 자리이다. 작가는 타지에서의 입주생활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 전개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집중해보는 자리이다.
작가는“가창에서의 생활은 마치 o(이응)과도 같다. 이응은 본래자리에서 탈락하였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단일한 객체로서 자신을 증명하게 된다. 맥락에서 탈락한 것에는‘무엇’이 있으며 또 그것들이 ‘어떻게’다시금 자신의 소리와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탐구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작가는 미완의 작품을 설치의 부분이나 과정으로서 선보이거나, 의도적으로 구성의 일부를 비워놓기도 하고, 작품을 벽면에 걸지 않고 비스듬히 세워 놓는 방식 등으로 기존의 완결된 맥락에서 탈락한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
출처: 가창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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