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
2026년 9월 9일 ~ 2026년 9월 14일
숨이 순환하듯 작업실 안에서 캔버스를 뒤집고 회전시킨다. 화면은 이어지기도 하고, 붙었다가 이내 떨어진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캔버스의 경계가 맞닿을 때마다 색들이 충돌한다. 구상은 추상이 되고, 인간도 동물도 아닌 낯선 존재들이 자리를 잡는다.
나는 이 존재들과,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안다. 그림 속 눈동자는 분명 무언가를 목격한 눈이다. 놀람일까, 공포일까, 아니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순간의 흥분일까. 작게 축소된 동공과 확장된 눈꺼풀은 경직되어 있지만, 입매에는 기쁨도 흥분도 없이 그저 묵묵한 무표정만 남아 있다.
참여 작가: 김채은
디자인: 공룡밥그릇
설치: 손민지
촬영: 양승욱
도움: 김효리, 박하은, 양승욱, 허호
주최 및 주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본 전시는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공간 지원 사업 입니다.
전시 마지막 날인 9/14(월)에는 18:00까지 운영합니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0:00 - 19:00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