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방
2026년 4월 30일 ~ 2026년 5월 23일
스튜디오공옥의 전시공간 ‘공작새방’에서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김태연과 허우중의 2인전 《사이에》가 열립니다. 물질의 본성과 작가의 통제 사이에서 스스로 발언하는 조각을 탐구하는 김태연은 물질에 변화를 자극하는 동력은 제공하되 인위적인 개입을 덜어내 물질 스스로 자연스럽게 바뀌며 자기 모습을 형성하도록 놓아주고 기다립니다. 허우중은 대상과 배경, 실체와 잔상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회화의 물리적 공정을 통해 탐구하며, 닮은 듯 다른 두 개의 형태로써 유화물감의 건조 속도와 온도, 습도의 차이가 빚어내는 미세한 시차를 보여줍니다. 통제와 위계를 거두고 물질이 주도하는 나직하고 조용한 변화에 귀를 기울이는 김태연의 입체작업과 단일한 화면 속에 서로 다른 시간의 층위가 공존하는 허우중의 평면작업이 어우러진 이번 봄날의 전시에서는 물질이 말하고 물성이 바뀌는 ‘사이에’ 두 작가가 포착해낸 즐거운 결과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작가: 김태연, 허우중
출처: 공작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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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2:00 - 18:00
목요일 12:00 - 18:00
금요일 12:00 - 18:00
토요일 12: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