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다이브서울
2025년 3월 15일 ~ 2025년 4월 5일
다이브서울은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김민훈 개인전 《깊게 얕은 Deeply Superficial》을 진행합니다.
조각의 외피는 보호와 장식의 기능을 넘어 무엇의 구조를 드러내고 있는가. 얇게 덧씌워진 표면의 은빛은 가깝게는 작가 본인의 작품을 감추고, 다음으로는 현대 조각사에서 되려 더 올곧은 권위를 세워버린 미니멀리즘을 얇은 좌대로 가르며, 나아가 화이트 큐브 역시 장식의 질감으로 덮는다. 다큐멘터리 이미지 속에서 창조된다고 여겨진 삶은, 만약 이것을 조각의 삶이라고 본다면, 실제 그것의 삶과 들러붙었다가 떼였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조각의 삶에서 보여짐은 타자가 있을 때만 가능하지만, 이 전시의 조각은 표면에 피어난 은 입자를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감춤과 드러냄의 아이러니는 반복된다.
-전시 서문 중
참여작가: 김민훈
글: 김맑음
디자인: 923
사진: 최철림
도움: 김소정, 김현우, 이승혁
출처: 다이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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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3:00 - 18:00
화요일 13:00 - 18:00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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