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다이브서울
2025년 10월 20일 ~ 2025년 11월 8일
나선 개인전 ≪박락≫은 시간과 물질이 남긴 흔적이 응축된 표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전시이다. 고인돌과 석탑 등 고대의 유적과 유물은 수천 년 동안 풍화와 퇴적, 마모와 균열을 거듭하며 깊은 결을 남겨왔다. 이번 전시는 그와 같은 시간의 흔적을 화면 위에 구현하며, 쌓이고 벗겨지며 드러나는 표면을 하나의 회화적 풍경으로 제시한다. 사라짐과 드러남, 훼손과 생성이 맞물려 이루어지는 과정은 단순한 흔적을 넘어, 생명성과 시간의 깊이를 머금은 또 하나의 형상으로 다가온다. ‘박락’은 소멸이 곧 새로운 생성으로 이어짐을 보여주며, 잊혀진 고대의 미감을 오늘의 시각 속에 되살린다.
-작가 노트 중
참여작가: 나선
사진: 최철림
출처: 다이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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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3:00 - 18:00
화요일 13:00 - 18:00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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