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315
2025년 11월 18일 ~ 2025년 11월 23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신진 작가 19명이 참여하는 ≪드러남의 논리 The Logic of Emergence≫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SPACE315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기술과 정보가 감각을 압도하는 시대에 예술이 세계와 감각의 관계를 어떻게 새롭게 인식하는지 탐구합니다.
전시는 '드러남(Emergence)'을 완결된 결과가 아닌 형성의 과정으로 바라봅니다. 세계의 조건(재료, 빛, 소리, 공기)과 몸의 감각이 맞닿아 형태와 의미가 동시에 발생하는 순간을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각화합니다. 작가들은 자연물과 기계 부속의 결합, 반투명막과 금속 표면의 경계 교란 등 서로 다른 질서가 교차하는 장면을 통해 관객에게 공명과 간섭의 순간을 체험하게 합니다.
작품은 닫힌 해답이 아니라 지금 작동 중인 상태의 기록입니다. 재료의 변형, 빛의 정렬, 소리의 떨림이 얽히는 현장에서 관객은 세계가 스스로 드러나는 순간을 직접 목격하는 증인이 됩니다. 이번 전시는 신진 작가들의 치열한 실험과 연구를 담아, 감각의 언어로 번역된 세계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오늘의 세계와 다시 접속합니다.
참여작가: 강예진, 공은택, 김규호, 김노윤, 김소형, 김수민, 김승찬, 박소연, 박지연, 박초연, 배윤재, 신예진, 오우영, 유수진, 이미지, 이지숙, 이진, 전효인, 정아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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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5
운영시간
월요일 10:00 - 19:00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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