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이드갤러리
2017년 5월 25일 ~ 2017년 6월 25일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그룹전 《미쁜 덩어리》를 통해 흙을 주재료로 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흙 작업에 몰두해 온 김주호, 한애규, 윤명순, 박미화, 윤주일, 주후식, 구경모, 박준상 등 8명의 작품 6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 제목인 ‘미쁜 덩어리’는 ‘믿음직하다 (미쁜)’는 의미와 ‘흙 (덩어리)’을 상징한다. 이는 흙의 고유한 물성과 작가들의 행위, 조형적 태도, 열정이 이루어 낸 예술성을 함축하고 있다.
작가들은 흙이라는 평범한 재료를 사용하여 지속적인 형식 탐구와 형태 실험으로 자신만의 개성적인 조형언어를 보여준다. 또한, 구상·추상적인 조형성을 경계 없이 아우르며 하나의 재료를 통한 자기방법의 심화를 다채롭게 구현시킨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흙이라는 재료에 깃든 자연의 본질과 자아, 삶, 세계와의 관계를 함께 탐구해 나가는 작가들의 예술적 지향과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아트사이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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