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페갤러리
2016년 1월 15일 ~ 2016년 6월 29일

"지상에 낙원이 있다면 카슈미르가 바로 그곳이다."(무굴제국의 황제 제항기르) 만년설이 빛나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카슈미르. 수천 년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해온 문명의 교차로이자 다양한 인종가 종교가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었지만, 1947년부터 시작된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 분쟁으로 눈물의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인도군의 탄압 속에 독립의 저항을 이어가고, 절망 속에 한 그루 희망의 나무를 심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젖은 눈빛으로 먼 산을 바라보며 카슈미르의 아버지는 말합니다. "힘들 때면 저 만년 설산을 바라본다오. 우리의 내일을 위해 자신의 오늘을 바친 내 아들 딸들이 저 흰 산에 있지요" 어린 나무를 어깨에 매고 산정을 오르는 사람은 말합니다. "이 작은 나무가 어서 자라나 추워 떠는 이들에게 불이 되고 빵이 되고, 삶을 일으켜 세우는 푸른 의지가 되면 좋겠어요." 우리들 고통과 슬픔은 끝이 얿겠지만 우리들 사랑과 희망 또한 끝이 없는 것. 눈부시게 아름다운 카슈미르의 봄, 그리고 희망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출처 - 라카페갤러리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22:00
수요일 11:00 - 22:00
목요일 11:00 - 22:00
금요일 11:00 - 22:00
토요일 11:00 - 22:00
일요일 11:00 - 22: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