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링프로젝트
2023년 4월 12일 ~ 2023년 4월 30일
2023년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ON FORM: 형태와 본질》은 박종선작가의 13년만의 개인전으로 그 동안 작가가 걸어온 길을 함축적으로 보여 준다. 박종선은 17~18세기 전통 한옥과 가구의 소박함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완벽한 균형미를 추구하는데, 이는 실천적 미학을 추구한 조선시대 학자들이 중시했던 '비우기'를 따른다. 반복되는 걷어내기를 통해 최소한의 것만 남은 그의 가구는 그 자체로 존재하기보단 주변 환경과 맞물리며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의미가 완성된다.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는 끊임없이 조용히 얘기를 하고 있는 박종선의 가구를 1층과 2층의 섹션으로 나누어 여러가지 쓰임새로 제안하며, 가구를 직접 만지고 앉아보아 사용자 개개인의 신체와 습관에 따라 변화되는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지혜와 안목이 자기 몸 안에 스미고 베여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처럼 일상과 호흡하는 그의 작업과 삶의 태도는 이 시대에 필요한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작가 소개
박종선(B.1969)은 2010년 갤러리 서미에서의 개인전 이후 Design Miami/Miami, Basel, PAD, Art + Design Show 와 같은 아트페어를 통해 해외 무대에 데뷔하며, 한국 디자인을 세계에 알렸다. 이어 뉴욕의 R20th century design gallery(2010, 2013), Edward Tyler Nahem Fine Art(2014)에서 열린 한국 현대 다자인Korean Contemporary Design전, 2015~2016년 파리 장식 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 뮌헨 바이에른 국립 박물관Bayerisches National Museum에서 열린 ‘Korea NOW!’ 전시, 2021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열린 2021 밀라노 한국 공예전 ‘사물을 대하는 태도All about Attitude’ 전에 참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있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이야기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공간에 테이블, 조명, 의자 등 박종선 작가의 작품이 등장하며,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1년 유민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제2회 홍진기창조인상을 수상했고, 2020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출처: 뉴스프링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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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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