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초이
2019년 2월 28일 ~ 2019년 3월 30일
GALLERY CHOI (갤러리 초이)는 2019년 2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작가 박종하의 개인전 을 개최한다. 그의 작업들 속에 존재하는 그의 철학은 모든 존재(실체/實體)와 개별성, 그 자체가 기적이자 자연(스스로 그러함)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여여(如如)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작업을 시작할 때 갖는 묵상의 시간에서 시작된다. 박종하 작가는 모든 만물에 생명을 주는 에너지(기/氣)를 작품으로 표현해오고 있다. 다양한 컬러감과 상반되게 숨을 고르듯, 한 자국 한 자국 내딛는 브러쉬의 정돈됨이, 세상 만물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듯 조화로우면서도 그 자체로 완전함을 나타낸다.
“지금, 그리고 여기의 모든 것에 대한 지각은, 나 자신과 자연이 함께 만든 ‘리얼리티’이다.”
호흡을 가다듬은 후 긋는 하나의 붓자국은 무(無)에서 유(有)의 첫 발현이자, 모든 존재성(개별적 자아)의 첫 탄생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처럼 현재의 자신과 자연법칙이 만나 서로 다른 에너지(氣)가 각 획에 반영되어 독립된 세계로 탄생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30여년동안 꾸준히 작업해온 모노톤 계열의 작품들과 서로 다른 농담과 다채로운 색상의 브러쉬마크가 돋보이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우내 무겁게 가라앉았던 기운들을 차치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3월, 관객들은 캔버스 앞에서 모든 것을 비우고 내려놓으며 ‘독백’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출처: 갤러리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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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9:00
화요일 11:00 - 19:00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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