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2024년 1월 5일 ~ 2024년 1월 21일
인천아트플랫폼은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주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IAP 14기 시각예술부문 열세 번째 프로젝트로 입주 예술가 박지혜의 프로젝트 《그래야 할 때(When you have to)》을 개최한다.
박지혜는 암묵적 합의를 매개로 하는 사회의 질서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는 가치 기준에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작가는 실패를 줄이는 효율적인 예술 생산 방식을 탐구하며, 작품에 형식, 규격, 단위로 구분되는 공산품, 디자인, 생활 양식을 차용하는 입체, 설치 작업을 전개해 왔다.
《그래야 할 때》는 소리 없이 삶을 잠식하고 있는 내적 갈등과 망설임의 순간에 관한 성찰의 전시이다. 작가는 본래의 쓰임을 다하거나 사용하지 못했던 재료, 오브제를 가공하여 “떠나보내기 쉬운 형태”의 입체 설치 작업을 제작한다. 그리고 전시가 끝나기 하루 전 작품을 해체하며 철수에 가까운 수행 과정을 공유하는 퍼포먼스 〈ㅇㅇㅇ 하는 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늘 가득 찬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주저앉아 자책하는 대신 무엇인가 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며, ‘동시대의 생존자’로 명명하고 있는 현재의 우리에게 함께 사유하기를 청한다. 그리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그래야 할 때’가 도래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참여작가: 박지혜
출처: 인천아트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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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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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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