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미술관
2015년 11월 11일 ~ 2015년 12월 11일
사비나미술관은 2015년 마지막 전시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독일작가 베른트 할프헤르(Bernd Halbherr)의 전을 마련한다. 국내에서 구(球) 형태의 사진조각으로 잘 알려진 작가는 이번 사비나미술관 전시에서 자신의 삶, 주변 혹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채집된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조합한 작업을 선보인다.
인간의 눈에 의한 인지능력의 한계를 파노라마 형식을 통해 극복하고자 제작한 ‘구(毬)’ 형태의 작업은 거대한 입체큐브 등 다양한 형태의 조각과 설치로 확장되며 장소와 기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인간의 시각 및 인식체계의 특성을 3차원으로 구현해 공간과 사물이 우리의 머릿속에 이미지로 인식되고 기억되는 형태를 생각하게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이미지는 작가의 개인적 사유 혹은 특정 사건에 대한 이미지로, 작가의 이주자적인 상황과 자신의 정체성 그리고 자신이 바라본 풍경과 사건에 대한 다양한 사유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작가는 시지각의 물리적, 사회적 관계에 관심을 두며 끊임없는 현상에 대한 탐구를 통해 시각이미지의 교차점(Intersections)을 보여주고자 한다.

출처 - 사비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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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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