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pie
2024년 12월 13일 ~ 2024년 12월 29일
어렸을 때 배우는 ‘제대로 사람의 눈을 보고 소통 하는 것’은 나에게 너무 어려웠다. 만약 내가 새나 식물로 태어났더라면, 남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새나 식물이 된 듯한 마음으로, 하지만 인간인 채로 만화 캐릭터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들의 행복과 삶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허구는 현실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현실과 함께 그저 거기에 있을 뿐이다.
나는 캐릭터라는 타인의 눈을 바라본다. 그들은 나를 응시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에게라면 마음을 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렇게 나는 현실을 살고 있다.
나는 특별하지 않은, 일반적인 A4 사이즈의 복사용지에 작업한다. 그건 언제나 당연하게 여기에 있는 물건이고, 그곳이라면 캐릭터의 영혼도 저항 없이 깃들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런 이유로 나는 A4 사이즈의 복사용지에 캐릭터를 계속 그리고 있다.
캐릭터, 아름다운 생물들.
그들의 행복이 나를 위로한다.
子供の頃に教えられたようにしっかりと人の目を見て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することは私にはとても難しかった。鳥や植物にでも生まれてくれば他人のことを恐ろしく思うことも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私は鳥や植物になったような気持ちで、しかし人間としてマンガのキャラクターを見つめている。そうしてひたすら彼らの幸福や暮らしについて考えている。フィクションは現実を打ち負かしてはくれない。現実と共にただそこにあるだけである。私はキャラクターという名の他者の目を見つめる。彼らは私を見つめ返してはこない。私は彼らになら心を開ける気がするのだ。そうやって私は現実を生きている。
私が制作に使っている紙は特別なものではない。一般的なA4サイズのコピー用紙である。それはいつでも当たり前のようにそこにあるもので、そこにはキャラクターの魂も抵抗なく宿る気がする。そういうわけで私はA4サイズのコピー用紙にキャラクターを描き続けている。キャラクター、美しい生き物たち。彼らの幸福が私を慰める。
참여작가: 사가와 코즈에 kozue sagawa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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