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지구
2023년 12월 5일 ~ 2023년 12월 21일
체스는 자주 인간사에 비유된다. 풍자의 수단으로 사회의 여러 계층을 은유하고 사회 구조를 드러내는 역할을 해왔다. 때로는 전장에서 지략을 짜는 생존도구로, 때로는 풍부한 시적 상상력의 소재가 되었다. 또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들이 두각을 나타낸 무대이기도 하다.
가로와 세로 각각 8칸의 정사각형으로 이뤄진 판 위의 게임을 지켜보며 나는 이 세상의 질서와 그 안에서 나의 위치를 깨닫게 된다. 견고하게 직조된 격자무늬 타일 위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체스 판 위의 말이 아닌 체스하는 사람으로 그 지면을 벗어나 나의 게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참여작가: 손수민
그래픽디자인: 줄리아 쉐퍼
설치: 미지아트
자문: 김지연
진행: 이창민, 전그륜
고마운 분들: 송수연, 임선구, 전유진, 최빛나, 홍민기
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출처: 합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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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