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메일란
2024년 7월 20일 ~ 2024년 8월 17일
갤러리메일란 24년도 두 번째 프로젝트
《투명한 경계에서, 깃털처럼 가벼운 : 떠다니다》
신이채, "보이는 것은 전부 브레이크 등"
가벼움가벼움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무게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연속성을 잃고 상황의 중간 장면부터 뒤섞여서 끊임없이 따라붙는 기억이나 감정, 소모시켜야만 사라지는 형체 없는 덩어리들은 물리적인 무게감이 생략된 채로 자연스럽게 어딘가에 달라붙은 채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한 시간들과 장면들을 화면에 직접 마주하고 드러내면서, 탈락되는 이미지들을 씻어내리면서, 납작한 2차원의 화면에 펼쳐내면서, 그 무게감을 덜어내보게 된다.
참여작가: 신이채
출처: 공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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