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인
2025년 1월 3일 ~ 2025년 1월 12일
마을사람A는 연극이나 애니메이션 속의 주변 인물을 부르는 말이다. 이름이 없고, 스쳐 지나가면서, 또 어디로 갈지 모른다. 때론 그들은 얼굴이 없거나 크게 왜곡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는 연극을 보면서 그들의 정체를 알려 하지 않는다. 혹은 그들이 존재하거나 주인공과 함께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악역에 있어 증오나 미움의 감정과 같은 인상이 남지만 마을사람A는 어떠한 감상도 남지 않는다. 잠깐동안 장면 속에 나타나서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마치 실체 없는 존재와 같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인지되지 못하는 그들과 닮아있다.
-전시노트 中-
참여작가: 엄승주
출처: 갤러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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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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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4:00 - 18:00
금요일 14:00 - 18:00
토요일 14:00 - 18:00
일요일 14:00 - 18: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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