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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8일 ~ 2022년 12월 7일
《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 릴레이 개인전 <열 개의 달>
김민채 〈몽타주 Montage〉
우리의 일상도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실은 별개의 것이고, 관련 없어 보이는 것들이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각종 SNS의 알고리즘을 통해 재생되는 순간은 또 다른 눈이고, 이미지의 모호함과 불확실함은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유화가 가지는 물질성을 드러내지 않고 캔버스를 빈 스크린으로 삼는 비서사적 콜라주는 각자가 가진 맥락에 따라 다르게 관계 맺으며 무한히 변주될 수 있다. 작가는 이미지-몽타주를 통해 우리가 목격하는 세계가,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유지현 글 일부 발췌
기획: 황수경(수경재배)
협력기획: 정희윤
작가: 김민채
필진: 유지현
웹XR 디자인, 개발: 염인화
그래픽 디자인: 김박현정
도움: 서예원
자문: 제미란
전경: 양승욱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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