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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 2022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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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의 달과 세 개의 터널》 릴레이 개인전 <열 개의 달>
이하은 〈이름 없는 바다 The Unknown Sea〉
4막
심해 같았던 여름밤을 갓 보내고, 날이 밝자마자 1평 남짓한 그곳으로 다시 발길을 돌려 그 장면을 올려다보았다. 비가 걷힌 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었는데, 유리창 한 면이 비스듬히 빛을 반사하여 옆을 비췄다. 나무 한 그루가 드러난다. 눈의 뒷면은 바깥으로 향하는 경계에 있다. 반대편이 아닌 바로 옆에.
-서예원 글 일부 발췌
기획: 황수경(수경재배)
협력기획: 정희윤
작가: 이하은
필진: 서예원
웹XR 디자인, 개발: 염인화
그래픽 디자인: 김박현정
도움: 서예원
전경: 양승욱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지원
웹: https://waterculture.space/haeunle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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