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2015년 12월 2일 ~ 2015년 12월 16일
“죽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을 자지 않고 귀머거리처럼 우리와 함께 있다.
매일 아침 당신은 그것들을 본다. 오, 사랑스런 희망이여, 그날 우리도 알게 되겠지.
당신은 삶이, 당신이 죽음이라는 것을.”
_ Cesare Pavese의 시 ‘죽음이 다가와 당신의 눈을 가져가리’ 中
죽음이 다가와 눈을 잃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진 곳에서 어떤 희망을 볼 수 있을까. 이번 전시는 분열과 해방, 상실과 획득을 오고 가는 역설적인 항상성 속에서 삶과 죽음을 뛰어넘어 실존하는 인간 존재의 모습을 콜라주 작품 15여점으로 표현하였다.
염지희는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와 회화과를 전공하였으며, 동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고, 중국의 Beijing Commune, 청년예술 100을 통해 한국의 신진작가로 소개되었다. 현재 인천아트플랫폼 6기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인천아트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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