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밀
2026년 6월 29일 ~ 2026년 7월 10일
2026년 10월 17일, 18일, 24일, 25일 진행되는 야외 퍼포먼스 페스티벌 《윈드밀 에어 𝐖𝐈𝐍𝐃𝐌𝐈𝐋𝐋 𝐀𝐈𝐑 2026》은 참여 작가들의 작업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램 성격의 《윈드밀 에어 𝐖𝐈𝐍𝐃𝐌𝐈𝐋𝐋 𝐀𝐈𝐑 2026 웜업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완성된 결과물뿐 아니라 리서치와 대화, 실험의 과정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예술가와 관객, 공간 사이의 지속 가능한 관계와 창작 생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윈드밀 에어 𝐖𝐈𝐍𝐃𝐌𝐈𝐋𝐋 𝐀𝐈𝐑 2026 웜업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우리노리의 <강걍술래>가 진행됩니다. 우리노리 팀(이계영, 이정민, 조승호)의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은 윈드밀을 놀이터 삼아 강강술래에 담긴 움직임과 리듬을 함께 경험하며 대동의 과정을 나눕니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관계와 움직임을 쌓아가며, 그 경험을 2026년 10월에 열리는 야외 퍼포먼스 페스티벌 《윈드밀 에어 𝐖𝐈𝐍𝐃𝐌𝐈𝐋𝐋 𝐀𝐈𝐑 2026》까지 이어가고자 합니다. 매 회차의 경험이 다음 만남의 출발점이 되기에, 가능한 연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함께 만들어낸 움직임과 소리가 더 큰 원으로 확장되어 가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향후 여건에 따라 추가 참여가 가능한 경우에는 일부 회차에 한해 단회 참여도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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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를 통해 함께 움직이고 놀아볼 참여자들을 초대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전통 놀이이자 춤인 강강술래를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 그 안에 담긴 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발견해보는 워크숍입니다. 혼자였던 움직임은 둘이 되고, 둘은 다시 줄이 되고, 그렇게 이어진 몸들은 어느새 하나의 큰 원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바라보고, 손을 맞잡고, 같은 장단에 발을 맞춥니다.
강강술래의 원 안에서 만들어지는 이 만남은 단순히 전통을 재현하는 자리가 아니라, 움직임과 놀이를 통해 서로 어우러지는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강강술래에 담긴 움직임과 놀이의 원리를 탐색하며, 서로의 움직임과 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갑니다. 이를 통해 손을 맞잡고 원을 이루던 오래된 놀이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즐거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일시: 2026.7.11 - 8.8 (토) 2 - 4pm (5주 과정)
장소: 윈드밀
모집 안내
모집 인원: 15명
참가비: 50,000원 *참가비는 워크숍 활동비에 사용됩니다.
신청 마감: 7월 10일 23시 59분까지
환불 정책: 2026년 7월 4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합니다.
참여 확정 안내: 개별 연락
구글폼(신청): https://forms.gle/NKJxAxRZ5uDJZpTNA
세부 커리큘럼 (5주차)
2026.7.11 (토) 2pm (1주차)
술래 이야기
프로그램 소개 및 춤걸음 맛보기
2026.7.18 (토) 2pm (2주차)
술래놀이I
남생이놀이와 손치기발치기
2026.7.25 (토) 2pm (3주차)
술래놀이 II
청어 엮기, 덥석 말기
2026.8.1 (토) 2pm (4주차)
술래놀이 III
기와 밟기, 바늘귀꿰기
2026.8.8 (토) 2pm (5주차)
술래의 재발견
종합된 춤놀이를 리듬에 맞춰 gogo~
우리노리 oorinori
우리노리는 몸과 움직임, 소리와 놀이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팀입니다. 전통 놀이와 춤에 담긴 공동체적 감각을 오늘의 방식으로 다시 경험하고, 함께 움직이고 듣고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어갑니다. 우리노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몸과 소리, 움직임을 탐구해온 세 사람이 만나, 함께 놀고 배우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계영 Gyeyeong Lee
10대 시절부터 줄곧 춤을 추어 왔으며 움직임을 통해 함께 느끼며 성장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조승호 Seung Ho Jo
조승호는 ‘함께 듣기’를 통해 잠시나마 ‘우리’가 될 수 있는 자리를 기다린다.
이정민 Jungmin Lee
공주에서 소박한 마당 가꾸며, 이렇게 몸을 보아 주었다면 좋았을 걸. 그렇게 <몸이,정원> 소매틱스튜디오를 열어 운영 중이다. 무용을 전공하여 무용동작심리상담을 업으로 삼았으며,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과정을 마치고 몸에 전념 중이다.
문의
windmill.perform@gmail.com (윈드밀)
주최·주관: 윈드밀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디자인: 신준혁
번역: 윤태경
홈페이지(국문/영문 정보 확인): https://windmillperform.org/Upcoming-Event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2026년 다원예술 창작산실’ 지원을 받았습니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