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눈
2017년 5월 19일 ~ 2017년 6월 1일
윤지현, <뿔>, 장지에 채색, 35x27c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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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예리하고 밀도 있게 그려진 ‘원뿔’은 어느 날 내 몸 속에서 튀어나온 인격화된 도형이다. 그것은 주체적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돌아다닌다. 그리고 특유의 뾰족한 형을 지닌 탓에 타인에게 상처를 내곤 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나는 방관 할 수 없는 죄책감을 느낀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나에게로부터 비롯된 형(形)이기에.
Artist talk : 2017.05.20(Sat) 4pm
출처 : 대안공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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