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미술관
2016년 7월 23일 ~ 2016년 8월 21일
Composition_S01 Composition_S01R, Photograph ․ digital work . LAMINA, each 130 x 130cm,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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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미술관은 2016년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영은아티스트프로젝트 일환으로 영은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 이강훈 개인전 [門 : 나와 너의 간극]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나와 타자의 본질과 존재성, 관계성에 대한 소통의 매개체로 ‘문(門)’이라는 메타포(Metaphor)를 통해 풀어내며, 디지털화 된 색과 형이상학적 형태를 픽셀화하여 그만의 기조방식으로 시각화하여 표현한다.
한국에서 섬유미술 전공 후, 미국으로 건너가 조소과 학사, 석사 과정을 수학한 작가의 이력처럼 작품 속에는 복합적 시각예술 영역이 공존한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색채의 픽셀들이 기하학적 형상으로 반복, 확장되며 그만의 독특한 시각 회화적 장르를 새로이 표출해낸다. 일부 작품에서는 한국 전통 오방색과 조각보가 연상되는가 하면, 또 다른 작업에선 서구 유럽의 색면 추상회화적 요소가 엿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그가 유년시절부터 일본과 한국, 미국 등지에서 경험해 온 삶의 흔적
이 그 속으로 자연스레 스며들어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작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방문해 온 국가와 도시 속에 존재하는 ‘문(門)’ 을 수집하여 이를 디지털 이미지로 패턴 ․ 픽셀화 한 후 비구상 색면 이미지를 재창조하는데, 이는 작가 스스로 지녀온 ‘문(門)’ 이라는 것에 대한 근원적 흥미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또한 그가 평소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출입하며 발생하는 소통과 이동하는 동선과도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거나, 혹은 그가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는 공간 곳곳에 존재하며 ‘문(門)’이라는 그 자체가 시스템 언어로서 차용되는 작업 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반추해 주는 것이다.
“자아란 ‘나’와 ‘너’라는 관계성의 가변적 양상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복합 관념이지만 자아와 타자가 필연적 상호관임에도 불구하고, 감각과 지각을 공유할 수 없는 우리는 서로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소통을 도모할 수 없다. _중략_ 작업 안에서 ‘문’의 반복, 나열, 배열을 통해 구획되고 분할된 상대적 공간은 ‘나’와 ‘너’의 관계를 ‘여기’와 ‘거기’의 그것으로 치환하며 ‘나눔’을 통해 비로소 공존하는 인간의 역설을 은유한다. 그것은 형이하학적이고 가시적인 오브제와 그것이 암시하는 상대적 차원을 통하여 자아와 타자의 관계성을 정립하고 시각화 시키려는 시도이다”_작가노트 중.

Composition_M10, Photograph ․ digital work . LAMINA, 130 x 130cm, 2016

Composition_R01, Photograph ․ digital work . LAMINA, 182 x 182cm, 2016

Composition_P series, Photograph ․ digital work . LAMINA, each 30 x 30cm (100EA), 2013 - 2016

Composition_HC01.02.03, Photograph ․ digital work . LAMINA, each 90 x 120cm (3EA), 2016
출처 - 영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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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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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일반 : 6,000원 학생(초중고) : 4,000원 어린이 : 3,000원 단체 일반 : 5,000원 학생(초중고) : 3,000원 어린이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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