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트ㄱ004
2017년 9월 9일 ~ 2017년 9월 29일
<타인의 삶>전은 6인의 작가들(홍범, 권자연, 이배경, 이소영, 김도균, 김수영 이상 전시진행 순서순)과 1명의 큐레이터(이성휘)가 세운상가 4층에 있는 공간인 ‘4트ㄱ004’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이다.
전시의 일회성과 순간성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게 된 이 프로젝트는 6월부터 12월까지 6번의 전시로 진행되는데, 이 6개의 전시가 끝나고서야 비로소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다.
홍범의 <나의 창>, 권자연 <스스로 서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전시가 갖는 일회성과 순간성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면 전시라는 것이 좀 더 시간성을 유지하며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실험이기도 하다. 6인의작가들은 바로 앞에서 진행된 작가의 전시 중에 내용적인 면이나 형식적인 면을 발췌하여 그 다음 작가가 연결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형식의 전시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6개의 전시는 독립적인 개체로서 의미를 갖기보다 서로가 유기적인 형태로 연결되는 하나의 큰 덩어리로서 작업이 될 것이다.
<타인의 삶>은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로 두 번째로 전시를 진행한 권자연 작가의 작업중에서 기억과 사건, ‘디지털 탁본’의 이미지들을 차용했다. 부유하는 육면체에 권자연 작가의 이미지들을 입혀 개개의 독립된 개체로서의 성격을 만들고 서로 부딪치고, 끝없는 좁은 통로를 부유한다. 세운상가에서 삶을 일구어간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격동의 시간을 살아오고 또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 했다.
출처 : 4트ㄱ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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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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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0:00 - 19:30
금요일 10:00 - 19:30
토요일 10:00 - 19:3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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