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 Fine Art NY Gallery 서울
2018년 6월 13일 ~ 2018년 6월 26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성찰의 시간을 통해 꿈, 사랑, 순수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인경 작가의 초대전 <Kairos 展> 이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Able Fine Art NY Gallery 서울관(이하 에이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인경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은은한 색감으로 한지에 채색된 이인경의 작품은 마치 몽유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신항섭 평론가는 그녀의 작품 구성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또는 사실과 추상의 경계라는 지점에 놓여있다고 평했으며 객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 보다는 그 군집의 이미지를 통해 보이지 않는 힘이나 질서의 아름다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시각적인 이해방식으로 알 수 없는, 즉 눈으로 읽히지 않는 의식의 흐름이나 심미를 유도하는 그런 사유를 유도하는 표현방법이다.
“나는 반복되는 일상,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을 의미 있게 바라보기로 한다.
시간을 재기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 수 도 있고,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한 시간동안 내가 무엇을 겪는가에 달려있다.”
이인경은 이번 전시 주제인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시간 개념 “Kairos(카이로스)”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특별한 시간, 최고의 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전시는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2주간 에이블 서울에서 개최되며 오프닝은 6월 13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문의)02-546-3057, 월요일 휴관.
작가노트
나는 반복되는 일상,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을 의미 있게 바라보기로 한다.
시간을 재기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 수 도 있고,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한 시간동안 내가 무엇을 겪는가에 달려있다.
그리스 신화에 시간에 대한 두 가지 개념이 있는데 크로노스(kronos)와 카이로스(kairos)이다.
의미 있는 시간, 특별한 시간, 최고의 시간을 그리스 신화에서 카이로스라 한다. 카이로스는 때가 오기를,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이번 작품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최고의 시간인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들을 표현하였다.
그 시간은 일상 속에서 기쁨의 순간, 고난의 순간, 감사의 순간, 행복한 순간, 외로운 순간, 고독한 순간, 사랑하는 순간들 일 것이다. 바라본다는 것은 단순히 무언가를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 미래에 대한 기대 일수도 있다. 풍경은 우리 밖에 있기도 하지만, 우리 안에 있기도 한다. 보는 이들이 그림 속에 투영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한다.
출처 : Able Fine Art NY Gallery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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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30 - 18:30
수요일 10:30 - 18:30
목요일 10:30 - 18:30
금요일 10:30 - 18:30
토요일 10:30 - 18:30
일요일 10:30 - 18:3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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