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술관
2015년 9월 22일 ~ 2015년 12월 12일
신미술관은 15주년 특별기획전으로 오랜 시간 목탄이라는 자연적 소재를 활용하여 큰 캔버스 안에 환영적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에 몰두해온 이재삼 작가의 개인전을 9월 22일 -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신미술관은 15주년을 맞이하여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거나 눈부시지 않지만 어두운 밤 은은하게 불을 밝히는 달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며 지역에 스며드는 미술관이 되고자하는 다짐을 이재삼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으로 전한다.
이재삼의 회화는 사물의 이면을 보고자 하는 욕망의 반영으로 암흑과 같은 저 너머의 관념적 세계를 암시한다. 음산하고 서늘한 한기가 감도는 검은 세계 내에서 이재삼은 식물과 물, 달 등 고독하고 불명하는 자연물들을 치밀하고 집요한 방식으로 구현한다. 이 검은 세계는 단호하고 절대적인 검은색과 함께 목탄의 물성이 입자화되고 엉겨 붙어 무한한 공간감을 연출해낸다. 이로써 익숙한 풍경이 기묘하고 낯선 풍경으로 재탄생된다.
그는 수없이 목탄을 겹쳐 올리면서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기운이 자욱한 달빛을 가시화한다. 달빛은 풍경과의 조응속에서 한국적 기운과 심성을 불러일으킨다.
신미술관은 이재삼 작가의 개인전과 더불어 전시연계체험 프로그램을 전시기간동안 운영한다. 전시와 이어지는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창의적 사고를 확정시키고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체험예약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출처 - 신미술관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월요일, 일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어른(20세~64세) : 1,000원 어린이(7세~12세) : 500원 청소년(13세~19세), 군인(하사이하) : 500원 65세이상노인, 7세미만어린이, 장애인 : 무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