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SHAPE
2026년 10월 28일 ~ 2026년 11월 15일
KEYSHAPE의 다음 전시는 이하린 작가의 《드나듦》으로 문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건축, 표면과 깊이, 안과 밖을 오가는 시선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업 세계를 소개합니다.
이하린 작가는 계단과 통로, 관통 구조 등 건축적 요소를 화면에 가져와 색면과 대칭적인 구도를 통해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색면 추상처럼 보이는 화면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깊이와 통로를 드러내며, 관람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화면 안쪽으로 이끕니다. 회화는 다른 장소를 보여주는 창을 넘어, 시선이 머물고 지나가는 하나의 공간으로 확장됩니다.
평면과 공간, 이미지와 구조 사이를 오가는 작가의 작업은 회화의 표면에 머물지 않고 그 너머의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건축적 구조를 따라 이동하는 시선과 색면의 깊이가 교차하며, 《드나듦》은 회화 안과 밖의 경계를 오가는 하나의 통로를 만들어냅니다.
참여작가: 이하린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