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플래닛
2022년 8월 18일 ~ 2022년 9월 17일
이혜민 작가의 개인전 ≪Static Flow≫에서는 작가의 유기적 움직임을 보여주는 비확정적 회화 연작과 흑백의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조각 작품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혜민 작가는 알록달록한 천 또는 브론즈, 폴리코트 같은 전통적인 조각 재료를 사용한 베개나 쿠션 형태의 작품을 통해, 단순한 재현 또는 현대미술에서 자주 등장하는 레디메이드의 차원을 넘어서는 조각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해왔다. 일상적 사물의 유사성과 레디메이드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이러한 조각들은 여러 재료와 크기, 집적의 방법에 따라 다양한 지각과 감각의 발생을 가져왔다. 기존의 오브제 작업과 같은 맥락에서 탄생한 비구상 회화 작업과 조각들은 하나의 생명체처럼 내적 구성을 계속해서 변화시켜 나가는 유동적 오브제로 이해할 수 있다. 이혜민 작가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의 소재와 재료에서 출발하지만, 오브제를 대하는 작가의 태도에 기인하여 관람자와의 조우 속에서 의미를 발생시킨다.
참여작가: 이혜민
출처: 갤러리플래닛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