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2026년 9월 3일 ~ 2026년 9월 17일
《잔디밭 위에 쓴 일행시: Loop+Hole》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청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기획하는 〈청년 인력양성 사업: 현장탐구〉의 일환이자, 홍익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시입니다.
전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회식에서 한 소년이 굴렁쇠를 굴리며 잔디밭을 가로지른 장면을 두고 김영태 시인이 남긴 ‘잔디밭 위에 쓴 일행시’라는 논평에서 출발합니다.
굴렁쇠는 스스로 서 있을 수 없으며, 끊임없이 움직일 때에만 균형을 유지합니다. 전시는 이러한 굴렁쇠의 속성에서 관계의 모습을 발견하고, 반복되는 연결을 뜻하는 ‘Loop’와 그 사이에 발생하는 틈인 ‘Hole’에 주목합니다. 나아가 굴렁쇠를 움직이는 ‘세우기’, ‘넘어뜨리기’, ‘굴리기’라는 세 가지 움직임을 통해 관계 속에서 생성되고 변화하는 21팀의 작업을 살펴봅니다.
2026년 9월 3일 (목) - 9월 17일 (목) 10:00-18:00 (휴관일 없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4 홍익대학교 홍문관 104호
• 오프닝 행사: 9월 3일 (목) 14:00
전시 기획: 이상민, 박윤아, 허승희, 구정은, 한은경
전시 작가: 권재홍, 금민정, 김순희, 김옥선, 민성홍, 박은태, 박준범, 손혜경, 안두진, 오수환, 윤정미, 윤향로, 유중희, 이지연, 임수진, 정희승, 차민영, 천경우, 최명영, 뮌(김민선, 최문선), 홍남기
지도교수: 이수홍, 정연심
그래픽 디자인: 이세은
공간 조성: 이민영, 박정호, 이성민, 고제아, 장마르, 황지환
미디어장비: 멀티텍
운송 및 설치: 아트스카이
사진: 지희찬
주최 · 주관: 홍익대학교
후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 본 전시는 2026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청년 인력양성 사업: 현장탐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94
운영시간
월요일 10:00 - 18:00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