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 네모
2015년 6월 12일 ~ 2015년 6월 26일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 SHADES OF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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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Delight (아트 딜라이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NEMO에서 6월 12일(금)부터 26일(금)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Shades of tomorrow”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Jean-Charles de Castelbajac)은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컬렉션으로 세계 패션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는 패션 디자이너이다. 앤디워홀, 키스헤링, 바스키아와 영감을 주고 받으며 예술의 사회적 의미에 천착해온 작가이며, 칠순을 바라보는 현재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세계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과 사회구조에 관한 철학적 의미를 강렬한 색과 변형된 형태의 화면 구성에 녹여 내어 프랑스 예술계를 놀라게 한 신표현주의의 거장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기획된 이번 까스텔바쟉 미술전만시에는 그 독창적이고 심층적인 예술세계를 드러내기 위한 고심의 흔적이 역력하다. 다양한 까스텔바쟉의 작품 세계 중 3~4 가지를 선정하여 전시의 집중도를 높이고, 동시에 그간 전세계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특정시기의 작품들을 특별 구성하여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서울 전시에 앞서 까스텔바쟉이 첫 번째로 기획한 것은 서울 도심(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지) 곳곳에서 선보일 스트릿 아트다. 유토피아적이고 평화적인 메시지를 담은 특유의 예술세계를 도심 곳곳에 벽화로 남길 예정이다. 서울시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작가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까스텔바쟉의 스트릿 아트 여정은 자체로 녹화되어 비디오 설치미술로 전시장에 구현될 예정이다.
스트릿 아트가 행위의 흔적만을 남긴다면, 이번 전시 특별 오프닝에서는 그 행위자체를 엿볼 수 있다. 그간 유럽에서 열렸던 미술전시들에서 까스텔바쟉은 하얀 캔버스 의상을 착장한 모델 위에 직접 그림을 그렸다. 이번 서울 전시 또한 이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그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오프닝 퍼포먼스는 한남동 ‘네모(블루스퀘어)’에서 6월 11일에 진행되며 전시는 동월 26일까지 2주간 지속된다.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은 이 전시가 8월 13일 대구 섬유미술관으로 옮겨 두 달간 더 선보인다는 점이다. (까스텔바쟉 오프닝 퍼포먼스는 초대권 소지자에 한에서만 입장 가능 하다)
팝아트의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시아 첫번째 개인전은 예술전문기획사 ART Delight (아트 딜라이트)의 기획과 프랑스 대사관의 지원, 패션그룹형지의 전폭적인 후원에 힘입어 진행된다.



출처 - 주한 프랑스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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