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위켄드룸
2019년 5월 10일 ~ 2019년 6월 14일
디스위켄드룸은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장은의 작가의 개인전 <A Plate : 나와 다른 당신에게 건네는>을 개최한다.
장은의 작가는 인간 존재의 현실과 환상의 간극을 탐구하고, 작가 특유의 회화 체계에 따라 서로 다른 세계의 내면적 관계를 시적 언어로 그리는 작업을 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작가가 두 해에 걸쳐 독일의 작은 도시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생활하며 그곳의 사람들과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두 개의 원> 연작을 포함하여, 도시로 돌아와 일상과 시간의 느슨한 틈을 내 회화적 변주를 전개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작가가 그린 그릇 안에 놓여진 올통볼통한 토마토, 포도, 사과 등의 자연물은 인공과 자연과 같이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공존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의 투사이다. 하나의 작품에 많은 이야기를 담기보다는 수평적 나열을 통해 경쾌하게 생산한 형식의 신작들을 두고 ‘이것은 토마토가 아니다’라고 발언하는 작가는 관객에게 이미지의 배반과 동시에 가벼운 스타일의 회화에 함축된 중의적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전시장 한 편에 작가의 작업실과 같이 연출한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아티스트 토크와 관객이 작가의 작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관객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을 시도한다.
작가소개
미술작가 장은의는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와 함부르크 조형예술학교에서 순수예술과를 전공하였다. 2013년 개인전 <진정한 사랑>(예술공간 플라즈마, 서울)을 시작으로 갤러리 조선, 갤러리 플래닛, 창성동 실험실, 독일 하우스 데어 쿤스트 에니거 Haus der Kunst Enniger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경기창작센터와 팔복예술공장, 독일 Künstlerhaus im Schlossgarten과 Haus der Kunst Enniger의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이트블럭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로 활동 중이다.
워크숍 신청: https://www.tumblbug.com/aplate
후원: 서울문화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평론: 고연수
출처: 디스위켄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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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