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17
2017년 8월 25일 ~ 2017년 9월 7일
<탁상공론>전은 성북동 17717에서 열리는 전효준의 첫 개인전이다. 전효준은 우리의 안과 밖, 안팎을 넘나드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그는 우리 안에 환풍기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작동시키고 밖에서 신선한 공기도 넣어줄 수 있는 그런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상(床)을 장치 삼아 이야기를 풀어간다. 상 앞에는 책상, 밥상, 술상, 찻상 등과 같이 그 목적을 나타내는 단어가 붙는다. 대부분 우리의 매일과 관련된 것이다. 전효준은 일상적인 행위의 보편성에 주목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았다.
탁상공론은 “현실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이나 논의”를 뜻한다. 평화를 가린 공포, 허식, 성급한 규명 등이 그에 속한다. 작가는 <탁상공론>전의 작품들로 우리의 일상에 섞여 들어와 공허한 공기를 꼬집어 환기(換氣)시키고자 한다.
큐레이터 : 박지연
포스터 디자인 : 안마노
출처 : 1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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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20:00
금요일 12:00 - 20:00
토요일 12:00 - 20:00
일요일 12:00 - 20: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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