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미술전시관
2018년 4월 17일 ~ 2018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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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불안이란 우리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있어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심리적 경험이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내 안의 불안과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는 그것의 형상에서 오는 조형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사물이지만,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불안을 담은 심리적 대상이 된다. 눈에 보이는 대상뿐만 아니라 그것에 정신적 의미를 담음으로써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나의 내밀한경험과 시각을 보여주고자 한다.
내가 만드는 도자기는 겉으로는 실용적인 형상을 띠고 있다. 그렇지만 그 도자기들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가치와 기능을 찾는 시도를 한다. 기존과 다른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에는 항상 불안이 동반하듯이 도자의 다른 의미를 찾는 과정은 내 안의 불안을 해결하는 나름의 해법이요 익숙하고 친숙한 것으로부터낯설고 새로운 것으로의 경험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육체의 눈에 의한 감각적 시각을 넘어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이해하고 정신적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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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