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도스
2015년 9월 2일 ~ 2015년 9월 8일
봄나들이, Acrylic on paper, 117x155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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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도스는 2015년 9월 2일부터 8일까지 정진 작가의 RED IN THE CITY展을 개최한다. <RED IN THE CITY> 展은 유람선이 떠가는 한가한 한강 풍경의 작품들과 도시의 간판 그리고 대중적인 만화 피너츠(PEANUTS)의 주인공인 ‘찰리브라운’이 등장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정진은 과거에는 부유하는 배와 그 주변을 맴도는 갈매기를 바라보는 것이 인간 내면의 욕망과 근심을 잊기 위한 것이었다면 현재는 잠깐의 근심과 피로를 잊기 위한 유희적 행위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작품 속 풍경의 표면은 흥겨운 분위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잠재된 욕망과 불안이 숨어있다. 작가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판은 상업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표면적 이미지면서 개인이 미처 알지 못한 무의식의 욕망을 마주하는 통로라고 이야기 한다.
정진의 작업은 불안에 의하여 생겨난 욕망, 욕망으로 생겨난 불안이라는 연쇄관계를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만화 주인공인 ‘찰리브라운’은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 노력과는 반대로 일을 망치어 주위의 원망을 듣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같이 천연덕스럽게 다시 도전하는 인물로, 이 인물을 통하여 작가는 불안과 욕망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쾌한 시선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더 이상, Acrylic on paper, 90x117cm, 2013

한여름밤의 꿈, Acrylic on paper, 117x155cm, 2015
출처 -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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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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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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