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중학
2021년 12월 29일 ~ 202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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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중학은 12월 29일부터 1월 10일까지 《Mortal or Immortal》 전시를 통해 정현목 작가의 정물사진 작품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대학에서 역사와 미술이론을 전공하고 미술사를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전개하고 있다. 데뷔작 〈Still of Snob〉 시리즈는 현대인의 소비 문화를 은유 및 풍자하기 위해 17세기 바니타스 정물화를 사진적으로 차용하고 있으며, 《VOGUE MOMENT》(서울대학교 미술관, 2012), 《All (is) Vanity》(서울미술관, 2015), 《Mise-en-Scene_미술가의 정물》 (신세계백화점 본관 아트월갤러리, 2018) 등 다수의 기획전에서 소개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Still Beautiful〉 시리즈와 〈Shift of Life〉 시리즈 등 작가의 기존 작품과 신작들이 함께 소개된다. 〈Still Beautiful〉은 소비되고 난 다음에 남겨지고 버려 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을 조형적인 정물 사진으로 표현한 것이며, 〈Shift of Life〉는 버 려지는 꽃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소비를 표현한 것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표 적인 소비재인 꽃을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가 지닌 문제점을 은유적으로 드러내는 정물 사진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정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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