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2024년 10월 2일 ~ 2024년 10월 11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
‘작지만 권위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1996년 9월 13일, 첫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국제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많은 우려 섞인 시선들 속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영화제가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첫 회에는 31개국에서 169편의 작품을 초청했으며 총 6개관에서 상영을 진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금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영화제에서 이제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는 현재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이 사랑하는 영화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70~80여개국에서 300여 편이 초청되고 6개로 시작한 상영관은 현재 최대 37개관까지 늘어났으며,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개관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영화의전당’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설립 초창기에는 그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를 만들고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데 집중했다면, 현재는 이와 함께 다양한 영화와 재능 있는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와 같이 짧은 시간에 정상급에 오른 비경쟁영화제로, 부산을 영화의 도시 나아가 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전
부산국제영화제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한국 및 아시아 영화가 보다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작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특히 이전보다 빨라진 미디어 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영화제 역시 전반적으로 전략을 보완하고 보다 먼 미래를 보며 나아갈 수 있는 중장기 비전과 전략과제를 내세웠습니다. 이미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허브로 인정받고 있지만 더 나아가 ‘아시아 영화의 홈타운’이라는 확대된 개념의 비전을 재설정하고 세계 최고의 비경쟁 영화제이자 아시아 영화 거점 페스티벌로 도약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s://www.biff.kr/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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