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15년 12월 2일 ~ 2016년 1월 31일
두루미 연가_월전 장우성_2003, 67.5×91cm, 종이에 수묵담채
우리나라의 전통 수묵채색화의 분류는 산수, 인물, 화조가 주를 이루어 왔고, 이러한 면은 현대에 와서도 지속되었다. 그 중 화조화의 경우는 대부분 꽃과 새를 함께 그리는 경우가 많고, 화려한 채색으로 예쁘고, 보기 좋게 그리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월전의 새 그림은 봄을 알리는 갈매기, 사랑의 춤을 추고 있는 학, 절규하는 백로, 울부짖는 까마귀를 비롯하여 참새, 기러기 등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식을 드러낸다. 또한 그가 남긴 많은 양의 새 스케치를 살펴보면 꾸준하고, 치밀한 관찰을 바탕으로 작업에 임했음을 알 수 있다. 또 만년으로 갈수록 간결한 선묘로 대상의 핵심을 포착했다. 이번 전시에 등장하는 월전의 새는 전통적 상징성을 지니기도 하지만 ‘조명鳥鳴’, 즉 울고 있는 새의 모습을 통해 현대사회의 병폐와 문제를 비판하고, 이를 통해 현실문제에 대한 관심과 성찰을 반영하고 있다.

오염지대_월전 장우성_1979, 68×60.5cm, 종이에 수묵담채

조춘早春_월전 장우성_1935, 62×53cm, 종이에 채색
출처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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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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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어른(25세~64세) : 2,000원 청소년(13세~24세) : 1,000원 어린이(7세~12세) : 600원 단체 어른(25세~64세) : 1,400원 청소년(13세~24세) : 6000원 어린이(7세~12세) :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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