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랑 을지로
2021년 3월 10일 ~ 2021년 4월 11일
"모두 지금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지만, 바이러스가 만든 현실은 여전히 과거가 되지 않았다. 우리가 지나간 과거라고 여기는 재난의 경우에도 ‘타인의 재난’이라 외면할 수 있을 뿐 남겨진 상흔은 쉽게 ‘지나가지’ 못한다. 그리고 누구도 타인의 재난이라 할 수 없을, 코로나 이후 지속되는 팬데믹(pandemic)은 모두가 적응해야 할 일상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을 극복하고 과거와 닮은 미래를 회복할 수 있을까? 혹은 이것이 과거로 돌아갈 수 없게 하는 거대한 전환점(paradigm shift)임을 받아들여야 할까? 섣불리 정의할 수 없는 혼란스러운 지금은 정리되지 않은 말들의 파편들로 간신히 파악된다. [...] 좀처럼 지나가지 않는 ‘지금’에 대해 질문하는 이 전시는 재난과 일상의 감각을, 그리고 예술과 웹 아카이브 사이를 가로지르는 작업들을 소개한다. [...]"
참여작가: 박진영, 김라연, 황민규, 박예나, 인테러뱅(Interrobang)
기획: 김명진, 김소희
디자인: 김명진
출처: 상업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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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