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
2015년 10월 23일 ~ 2016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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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예술의 개념이 총체적으로 와해되었던 격랑의 시대를 거치면서 작가적 신념에 따라 예술로써 정진했던 진유영의 작품세계를 되짚어봄으로써 “예술”의 현재現在를 고찰하고, 이를 교감의 화두로 제안하고자 한다.
진유영의 <빛 위에 그리다>展은 작가에게 던져졌던 질문과 작가가 던진 질문과 답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가 발견한 새로운 자아의 가능성을 아우르는 진유영의 ‘전반부(PART I)’와 빛으로 상징화된 궁극적이지만 실체로서 드러나는 지향점을 향한 여정과 그 현실적 구현의 가능성을 증명해내는 진유영의 ‘후반부(PART II)’로 구성된다.
PART 1_
진유영은 회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대신 “회화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는 곧 무엇을 회화라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도 연결되며, 자아의 위상과도
관계한다.
“회화의 위기는 곧 나 자신의 위기였다”
“그린다는 것은, 곧 나와 내 주변의 관계 속에서 나의 위상을 물어보는 것이다”
PART 2_
“회화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작가의 질문은 개념에서 실재로, 끝으로부터 시작을, 내부적 자아의 정체성으로부터 보다 실체적인 구현을 통한 지향점으로 진화하며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자아로부터 시작되는 PART II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해 작가는 ‘관계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 이 시기에 진유영은 시각적 Capture(촬영), 관계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표현(회화적 과정들), 이미지의 확대, 분할, 재구성을 통한 관계적 거리의 재설정 등의 작업 과정을 작품에 고스란히 투영시키는데 이는 곧 실체로의 접근 과정이 작품에 투영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실재로부터 상징으로의 형이상학적 진화’가 아닌 ‘은유적 사고로부터 실재하는 실체를 담아내는 과정’을 탐구하는 진유영에게 있어 “빛”은 핵심적인 모티브이다. 회화의 빛이 자아의 빛이자 생명의 빛이며 이는 곧 우리 바로 가까이에 닿아 있음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예술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에 살아있는, 실재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닿아있다.




출처 - 환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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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명절연휴
관람료 성인 5,000 학생 4,000 경로 3,0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