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갤러리
2015년 9월 5일 ~ 2015년 9월 11일
탈아탕 / 53.0 X 45.5 cm / 캔버스에 유채 / 2015
김보경 작가는 2014년 전국 미술대학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 이다.
김보경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나를 벗다’-탈아탕 이라는 타이틀로 인간들이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만나는 목욕탕을 컨셉트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회적 관계 속의 인간이 자신의 위치에 따라 뜻하지 않게 역할과 의무를 갖게 되고, 그것이 ‘나’라는 껍데기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은 내 몸 위에 입혀진 옷과 같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모두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순수 자아의 덩어리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목욕탕일 수 있음에 착안해 작업을 하였다.
서양화 15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관람객들은 솔직한 자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한다.
이 보다 앞서 열린 함송이 작가의 전시와 김보경 작가의 전시는 닮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함송이 작가는 인간의 모습에 얹혀지는 다양한 색으로 감성의 깊이를 보여주는 반면, 김보경 작가는 인간이 걸친 것을 벗겨 놓은 상황에서의 진실적 자아를 보여주려는 대비를 보인다.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함으로써 대비되는 작품들에서 느끼는 자신의 진실 된 감성은 무엇을 쫓고 있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키다리 갤러리 대표 김 민 석

탈아탕 / 53.0 X 45.5 cm / 캔버스에 유채 / 2015

2015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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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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