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6년 10월 4일 ~ 2016년 10월 16일
연소, 석방, 폭발, 대적할 이가 없는, 김수현, 2012, 5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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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올해 만날 수 있었던 한국영화 중 특별히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하는 “최근 한국영화의 풍경”을 10월 4일(화)부터 16일(일)까지 진행합니다. <우리들>(윤가은), <범죄의 여왕>(이요섭), <최악의 하루>(김종관) 등 올해 개봉한 영화들,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안기는 신작 <우리 손자 베스트>를 발표한 김수현 감독의 특별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주목할 신작들”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과 한진중공업의 노동자들에 대한 묵직한 다큐멘터리 <그림자들의 섬>을 포함해 모두 다섯 편의 신작을 상영합니다. 스릴러, 좀비 애니메이션, 노동 현실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다양한 색깔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들이 주목한 한국 사회의 여러 풍경들은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오랜만에 신작을 발표한 김수현 감독의 전작을 만날 수 있는 “김수현 감독 특별전”도 준비했습니다. 데뷔작인 <귀여워>(2004)와 두 번째 작품 <창피해>(2010), 만날 기회가 드물었던 중편 <연소, 석방, 폭발, 대적할 이가 없는>(2012), 그리고 ‘일베 청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신작 <우리 손자 베스트>를 상영합니다. 누구도 따라가기 힘든 자신만의 길을 느리지만 힘있게 걷고 있는 김수현 감독의 영화적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영화가 처한 몇몇 위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금도 변함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유의미한 도전을 보여준 아홉 편의 작품들과 함께 최근 한국영화 속에 그려진 풍경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시네토크
일시 : 10월 15일(토) 오후 6시 30분 <우리 손자 베스트> 상영 후
진행 : 김수현 감독,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
상영작 및 상영시간표
http://www.cinematheque.seoul.kr/
주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출처 : 서울아트시네마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관람료 일반 8,000원 단체/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