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공간
2025년 8월 13일 ~ 2025년 8월 24일
불꽃놀이를 볼 때 우린 잠시 죽음을 잊는다. 어느 여름날 나는 수많은 관광객의 인파에 둘러싸여 불꽃놀이를 보고 있었다. 불꽃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빛 한줄기가 깜깜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순간 동시에 크고 작은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그 순간 나는 지구 어딘가에서 여전히 진행 중인 전쟁에 대해 떠올렸다.
하얀 새 한 마리가 놀라 날아간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사람들이 여운에 잠길 즈음 타버린 화약과 재의 냄새가 난다. 나는 약간의 서글픔과 아이러니를 느끼며 순간 이 모든 것을 참을 수 없어진다.
작가노트 중 발췌.
참여작가: 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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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