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도스
2017년 5월 31일 ~ 2017년 6월 6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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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위에 나무와 풀이 우거진 숲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들을 표현한 작가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깊숙하고 은밀한 장소에 있을 법한 미지의 풍경들을 보여준다. 형태와 색이 뒤엉켜 만들어내는 모호한 화면 안에서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상상하게 된다. 즉흥적이고 대담한 화면 구성과 자유분방한 터치들 그리고 강한 색의 조화가 주는 형상의 자유로움은 자연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작가는 우리에게 현실과 닮아있으면서도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내면의 심상을 마치 꿈 속의 잔상처럼 우리 눈앞에 펼쳐놓는다. 대상의 사실적인 재현이 아니라 대상으로부터 느꼈던 감정의 잔상을 따라 화면을 채워나가고 있다. 숲이 우리를 감싸주듯 풍성하게 우거진 풍경은 새로운 마음의 안식처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최은혜의 이번 전시는 4년여의 긴 공백을 깨고 우리에게 선보이는 세 번째 개인전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8:00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휴관: 없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