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2026년 2월 13일 ~ 2026년 2월 23일
전시는 무언가가 지나간 뒤에 남아 있는 이미지들에서 출발한다. 이미지들은 꽃가루나 색종이처럼 공중에 흩어지는 ‘콘페티’에 비유된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잠시 공중에 떠 있는 콘페티처럼, 이 전시의 이미지는 쉽게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머문다. 각 이미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배치와 조합에 따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작품들은 완결된 의미나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사건 이후에 남겨진 파편적 상태에 가깝다. 전시의 제목인 Confetti Poetry는 읽히는 시라기보다, 이미 지나간 움직임이 남긴 잔여에 가깝다. 이미지들은 하나의 언어로 수렴되기 이전의 상태로 제시된다.
참여작가: 최현희
Opening: 2026. 2. 13 / 5-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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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2:00 - 19:00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