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5년 3월 23일 ~ 2015년 6월 28일
무제 1970년 캔버스에 아크릴

마크 로스코가 작품세계를 일구어 가는 시기의 그림들로 그리스 신화, 전설,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간 고유의 심리적 구조의 영원한 상징을 담은 스토리의 구상 작품들로 채워진다. 또한, 로스코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지하철” 작품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멀티폼 시기의 작품들로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로스코 그림의 상징인 전성기 그림으로 가는 교차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멀티폼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대규모 마크 로스코 전시에서도 종종 가볍게만 다루어져 왔었다. 이번 국내 마크 로스코 전시에서는 6점의 멀티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로스코 작품의 상징이 된 대형 유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색들이마치 유기체처럼 살아 움직인다. 색 구름들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관계는 거대한 휴먼 드라마와 같다.관람객은 이를 통해 공명하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자본을 거부한 마크 로스코의 예술가적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시그램 빌딩의 벽화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기획하였다. 시그램 빌딩, 하버드 대학교, 로스코 채플, 세 장소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때는 로스코 작품의 가격이 치솟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시기이다. 하지만 그 이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한 로스코의 비밀이 전시장 안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_ Rothko Chapel [로스코 채플]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고 모든 믿음을 초월한 공간이 있다.
로스코는 자신의 작품이 영적이라고 생각했고, 휴스턴에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침묵과 명상의 공간을 만들었다.그 곳에서 로스코는 자신의 작품이 전하는 위로와 화해, 치유의 목적인 신성한 공간으로서의 오랜 바램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로스코는 자신의 그림을 통한 깊은 명상과 몰입으로 인간의 슬픔을 해소 할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예술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2001년도 이 곳은 국립유적 등록기관에 등재하여 내셔널지로그래픽사가 생애동안 방문해야 할 가장 평화롭고 신성한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성한 장소가 전시장 안에 재현된다. 그 안의 다크 페인팅 6점과 대면하게 되는 관람객은 어두움 속에서 자신의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벽화의 시대와 로스코 채플 이후 사망 직전까지의 작품을 통해 자본과 지성, 그리고 종교로부터 작품 고유의 순수성을 지키려 한 로스코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일반 도슨트: 매일 11:30, 15:00, 18:30
어린이 도슨트: 매일 11:00
단체(30인 이상) 관람 시 도슨트 신청 가능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532-4407)
문의 02-532-4407

무제 1949년 캔버스에 오일

무제 1953년 캔버스에 오일

무제(시그램벽화스케치) 1959년 캔버스에 오일, 아크릴

무제 1970년 캔버스에 아크릴
출처 -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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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일반(만19-64세) : 15,000원 청소년(만13-18세) : 10,000원 어린이(만7-12세) : 8,000원 7세 미만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장애 1-3급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4-6급 본인에 한해 적용) 특별 할인가격: 6,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