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5년 6월 4일 ~ 2015년 6월 14일
로코와 그의 형제들, 루키노 비스콘티, 180min,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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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가 6월 4일(목)부터 14일(일)까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데카당스의 미학을 가장 아름답게 구현한 루키노 비스콘티의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치명적인 사랑: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에서는 비스콘티의 초기작 <벨리시마>를 포함해 그의 대표작인 <센소>,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디지털로 새롭게 복원한 <레오파드>까지 전부 9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스콘티는 한 편의 영화에서 다양한 의미의 맥락을 읽어내게 만드는 감독으로 매번 새로운 감동과 해석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문학, 음악, 회화 등 다방면에 걸쳐있는 풍부한 예술적 교양을 바탕으로 빚어내는 비스콘티 특유의 미학은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우아한 미장센으로 포착합니다. 또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비스콘티의 작품 세계는 단순히 탐미적 제스처를 취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지금 사회에 대한 은유, 또는 직설적인 논평으로 작동하며 날카로운 동시대성까지 획득합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미학을 완성한 비스콘티의 작품 세계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이택광 교수, 한창호 영화평론가,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의 강연 등 부대 행사도 준비하였으니 이번 특별전을 통해 비스콘티의 변하지 않는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치명적인 사랑: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www.cinematheque.seoul.kr/
1. “몰락의 시선”
진행 :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
일시 : 6월 7일(일) 오후 3시 <베니스에서의 죽음> 상영 후
2. “가버린 부르주아 세계 - 비스콘티의 극장에서 그람시를 보다”
진행 : 이택광 교수(경희대학교 영미문화전공)
일시 : 6월 13일(토) 오후 2시 <레오파드> 상영 후
3. “밤의 오페라”
진행 : 한창호 영화평론가
일시 : 6월 14일(일) 오후 2시 <센소> 상영 후
▶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특별 강연 “살로의 비극적 예언과 파졸리니”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는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40년 전인 1975년 11월 2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을 기리며 그의 마지막 작품인 <살로 소돔의 120일>을 특별 상영합니다. 상영 후에는 이탈리아의 영화평론가인 로베르토 카르네로와 함께 파졸리니와 그의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니 관객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6월 20일(토) 오후 2시
참석자 : 로베르토 카르네로 Roberto Carnero (영화 평론가),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출처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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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단체/노인/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