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림
2019년 10월 11일 ~ 2019년 10월 17일
이것은 보이지 않는 포착술이다. 그러므로 어디에나 있으며 무엇이든 획책할 수 있다. 이것은 투과되는 포착술이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담을 수 없고 무엇도 빼앗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한 포착술이다. 그러므로 본질을 정확히 향할 것이다. 이것은 눈부신 포착술이다. 이것은 유령과 같은 포착술이다. 이것은 포착술 아닌 포착술이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9월 1일부터 “Research Shaping 2019” 프로젝트에 참여한 네 명의 아티스트/큐레이터의 쇼케이스를 진행합니다. 10/11 (금) 6pm 오프닝 파티 가 있으며, 10/12-17 (토-목) 1-7pm 까지 전시장을 오픈해두겠습니다. 휴관일은 없습니다.
참여자 소개
김하나 (시각예술, 광주/파리)
길들여진 자연, 소비되는 자연, ‘잡초’라 불리는 풀. 자연에 대립하는 의미로서의 ‘문화’에 종속되지 않는 예술 형태를 연구하고, 탈 문명적 예술 네트워크가 가능할까에 대해 질문한다.
황유미 (시각예술, 서울/광주)
영상, 사진, 설치 작업을 통해 이미지의 구조가 만들어내는 시간의 형태를 관찰한다. 특히, ‘관찰자’와 ‘대상’의 구도에 관심을 가지고,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는 이분법적인 구도와 그 안의 몸들이 가지는 감각에 대하여 탐구한다.
Nidiya Kusmaya (시각예술, 공예, 환경연구, 인도네시아 반둥)
텍스타일 컬러링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오염 원인이다. 공예를 공부하고, 텍스타일의 컬러를 연구하면서,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곰팡이로 가죽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양헌 (큐레이터, 미술이론, 비평, 서울)
한시적 주권의 원천이자 외부와 상호공명하는 수퍼-픽션(super fiction)에 관하여. 이는 미술계 구성원들로부터 산출되지만 그 양적 집합으로 환원되지 않은 추상적 개체이며,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일종의 에이전트(agent)라 할 수 있다. 복수의 프로젝트는 이러한 구조적 총체와 동맹하고 또한 반목하며, 협상과 변절, 그리고 대화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오프닝: 10월 11일 (금) 저녁 6시
전시오픈기간: 10월 12일 (토) – 17일(목), 오후 1시 – 7시
전시장소: 바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80-2 3층)
기획: 바림
후원: 광주문화재단
출처: 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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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4:00 - 19:00
수요일 14:00 - 19:00
목요일 14:00 - 19:00
금요일 14:00 - 19:00
토요일 14:00 - 19: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