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5년 7월 10일 ~ 2015년 10월 4일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
2009년 서울 전시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페르난도 보테로는 도쿄와 워싱턴, 스톡홀름에 이어 최근 본인의 고향인 메데인의 ‘더 서커스’전 등 세계 여러 곳에서 많은 전시로 소개되고 있다. 최근 수십 년간 어떠한 화가도 그처럼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보테로는 뚱뚱함과 양감이 강조된 화풍으로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감성을 환기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왜 뚱뚱한 사람들을 그리는지에 대한 질문의 대답은 이렇다. “나는 뚱뚱한 사람들을 그리지 않습니다.” 라고 매우 혼란스럽고 도발적인 느낌을 전해 준다. 보테로의 대답이 주는 혼란은 인물 모두가 ‘살이 쪘다’는 사실뿐 아니라 그림 속 모든 요소에서도 비롯된다.
살찐 남자나 뚱뚱한 여자같이 특정한 무엇을 그리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리얼리티를 미술로 변환하는 수단의 하나로 변형과 변신을 이용하는 데 큰 관심을 쏟을 뿐이다.
라틴미술은 특유의 조형성과 색채를 선보이면서 발전해왔고 많은 작가들을 탄생하게 하였다. 이 전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틴 미술이 알려진 바 없었기 때문에 이 후 많은 미술전시가 개최된 후 라틴 작가들이 소개되었고, 보테로 역시 60년대 이후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풍만한 인체를 표현하는 작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그리기 시작한 작품에서부터 유럽과 뉴욕을 거쳐 라틴 예술의 거장으로 불리우기까지 최근의 작품을 담고 있다. 비정상적인 형태감과 화려한 색채로 인해 기법은 다소 우스꽝스럽게 보이지만, 반면 인간의 천태만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면밀함도 엿보인다. 또한 중남미 지역의 정치, 사회, 종교적인 문제점과 라틴의 전통, 문화를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발레 바의 무용수 DANCER AT THE BARRE, 2001년, 캔버스에 유화, 164 x 116cm

정물 STILL LIFE WITH BLUE COFFEE POT, 2002년, 캔버스에 유화, 122.5 x 102.5cm

거리 THE STREET, 2000, 캔버스에 유화, 204 x 177cm

영부인 THE FIRST LADY, 1989년, 캔버스에 유화, 203 x 165cm(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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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만19-64세/대학생 및 일반) : 13,000원 청소년(만13-18세/중ㆍ고등학생) : 10,000원 어린이(만7세-12세/초등학생) : 8,000원 유아(36개월이상-미취학아동) : 5,000원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6,000원(단체 관람시 5,000원) 20인 이상 단체 : 성인,청소년,어린이 2,000원 할인/ 유 아 1,000원 할인 (정가기준) 현대백화점 카드 & 체크카드 & U 멤버십 소지 고객 3,000원 할인 : 회원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최대 6,000원 할인) 장애인 1-3급 : 입장가 6,000원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 증빙물 지참) 국가유공자 : 입장가 6,000원 (본인만 / 증빙물 지참) 무료대상 36개월 미만(증빙서류 지참 시) :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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