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2017년 10월 10일 ~ 2017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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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2008년부터 젊고 유망한 작가들의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2017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선정 작가 최윤의 개인전이 아트선재센터 1층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하나코, 윤윤최, 최윤 개인전≫은 전시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최윤의 작업에 등장하는 역할이 다른 세 명의 인물을 통해 작가가 인식하는 세상과 이를 시각언어로 풀어내는 방식을 살핀다. 작가는 이미지 생산자 ‘윤윤최’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작업 요소들(동영상, 글, 사진 등)을 파편적으로 업데이트 해왔다. 홈페이지 상에 서로 뒤섞이고 엉켜 계속해서 변이하는 이미지의 생산 및 작동 방식은 이번 전시의 주축을 이루는 중요한 기제이기도 하다. 한편, 작가는 2015년부터 시공간을 뛰어넘어 등장하는 익명의 여성 ‘하나코’를 작업에 반복적으로 등장시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를 하나의 재생 리스트로 엮은 영상 모음 <하나코와 김치오빠 외 연속재생>(2016-)을 통해 ‘진짜 이름이 불리지 않는’ 인물 하나코를 윤윤최의 방식으로 선보인다. 결국 작가 최윤은 여러 대리인을 오가는 인물로서 ‘윤윤최’이고, ‘하나코’이면서 ‘최윤’인 다중의 혹은 익명의 목소리를 담은 풍경을 그리고 있다.
작가소개
최윤은 근대와 현대의 시간이 꼬여 있는 한국 사회의 왜곡된 속도 속에서 양산된 통속적인 이미지와 이미지가 내포하고 있는 집단적 믿음의 상투성에 주목한다. 익숙하지만 이상한 그 무엇은 주로 대중가요, 만들기 공작, (공공) 환경미화, 취미 사진, 전통문화, 한류,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등을 들 수 있다. 최윤은 이와 같은 현실의 상투적인 이미지를 포착하여 생경한 풍경을 만들고, 이렇게 고안한 풍경을 향해 작가 본인의 목소리, 반복적이고 무모한 몸짓, 지극히 평범한 물건들을 도구 삼아 뛰어든다. 이러한 행위는 상투적인 이미지와 풍경의 기저에 깔린 집단의 감정에 접근하고 감정 그 자체를 작품을 통해 실체화하려는 것이다.
개막식: 2017년 10월 10일 (금) 오후 5시
후원 및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본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의 선정 전시입니다.
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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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2:00 - 18:00
수요일 12:00 - 18:00
목요일 12:00 - 18:00
금요일 12:00 - 18:00
토요일 12:00 - 18:00
일요일 12:00 - 18:0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일반: 5,000원 일반 단체(20인 이상): 3,000원 학생(초•중•고등학교 해당, 대학생은 학생증 지참시): 3,000원 학생 단체(20인 이상): 2,000원 8세 미만 어린이, 경로우대증 소지자, 장애인: 무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