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
2026년 7월 4일 ~ 2026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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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팩션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공모(2026) 선정 작가 차토리 시미즈의 선정 발표 《하이퍼 삼계탕》이 진행됩니다.
4일간 발표되는 프로젝트는 크게 신작 〈하이퍼 삼계탕〉(2026) 공연과 즉흥 연주, 〈에비 레볼루션〉(2022) 공연을 포함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와 기존 작품의 기록 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비디오 아카이브’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장소 특정적 퍼포먼스 작품 〈하이퍼 삼계탕〉 라이브 퍼포먼스에 시미즈는 작곡가이자 일본 전통 악기 쇼 연주자로 참여하고, 한국의 생황, 피리 연주자 한지수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본 작품 공연에 이어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업 소개와 프로젝트의 기획 배경을 관객과 나누는 짧은 토크를 진행하고, 다음 순서로 시미즈와 한지수의 ‘즉흥 연주’를 선보입니다.
신작과 함께 발표하는 키네틱 강화 음악 〈에비 레볼루션〉은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자에게 부가 기능을 더해 일반적인 악기 주법 외에도 추가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독창적인 연주입니다. 2022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초연을 올린 작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공개하며, 한국의 바이올린 연주자 김유리와 첼로 연주자 지박(Ji Park)이 함께합니다.
매일 라이브 퍼포먼스가 종료된 후, 현장에서 진행되는 비디오 아카이브 세션에는 팩션에서 발표하는 〈하이퍼 삼계탕〉과 〈에비 레볼루션〉의 영상과 함께 ‘장소 특정적 퍼포먼스’와 ‘키네틱 강화 음악’ 두 장르를 대표하는 기존 작품 영상 3편을 추가한 총 5편의 영상 아카이브를 상영합니다.
선정 작가 차토리 시미즈(Chatori Shimizu)는 일본 출신의 작곡가, 사운드 아티스트, 쇼(笙, shō) 연주자로, 장소 특정적 음악, 키네틱 강화 음악, 공연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작가는 문화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도쿄, 뉴욕, 드레스덴, 타이페이를 거쳐 현재 홋카이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7월까지는 아르코 레지던시에 입주해 서울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료 예약제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금일부터 7월 2일(목) 23:59분까지 진행됩니다. 현장 판매는 사전 예매 기간이 지난 후 잔여석이 있을 시 팩션 인스타그램에 공지 후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타임테이블, 티켓 금액 등 자세한 정보는 팩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매 링크: https://forms.gle/ieX1HWYBNrZQYjBW8
주최/주관 및 장소: 팩션
작가: 차토리 시미즈
연주자: 한지수 (하이퍼 삼계탕), 김유리, 지박 (에비 레볼루션)
퍼포먼스 비디오: 우인제
코레오그래피 어시스턴트: 오의진
운영 협조: 박지수
비주얼 개발 및 설치: 양희애
서문: 윤태균 (팩션)
그래픽 디자인: 이름 (프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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